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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정감사하니 보수 250% 올라
보도일 2019-02-18

  지난해 지정감사를 받은 피감법인의 감사보수가 자유선임 감사보수에 비해 2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우월 지위를 남용해 과도한 보수를 책정하는 회계법인에 대한 감독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자유선임 감사에서 지정감사로 전환된 497개 피감기업의 지정감사보수가 최근 3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보수 적정성에 대한 의문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형회사(자산 1조원 이상‧169%)에 비해 보수협상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중소형회사(자산 1조원 이하‧253%)의 보수증가율이 더 높아 중소형회사의 부담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보수 증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새롭게 시행된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안(신 외감법)'의 영향 때문으로 분석된다. 신 외감법에는 부실감사 시 감사인에게 과징금을 부과하는 내용이 포함됐고, 감사인은 제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신 외감법 시행에 맞춰 감사투입인력을 늘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금감원은 감사인 지정이 과도한 감사보수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지정감사보수 신고센터'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센터에서는 규모가 비슷한 회사의 과거 지정감사 보수 수준을 안내하고 회계법인이 우월 지위를 남용 등을 막기 위해 과도한 보수를 요구한다는 징후가 발견되는 즉시 유관기관에 통보하기로 했다.
 
 회사와 회계법인 의견을 종합해 자율조정을 유도하고 계약체결 기한을 탄력 있게 부여하는 등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정감사 계약체결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 신고센터 운영 등 원활한 지정감사 계약체결을 위한 지원방안을 즉시 시행할 것"이라며 "향후 회계법인 품질관리감리시 감사보수가 합리적 근거에 의해 산정되도록 하는 감사계약 관련 내부통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지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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